노다의 방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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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연
1기
남성
30대
전문직 마케팅 회사 대표
2025/08/09 01:48
저는 직원 1명과 일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체계적인 시스템이 없어도 운영이 가능했습니다. 그냥 메신저로 1:1 소통을 하다보니, 어떤 시스템을 만들고 그 안에서 업무 현황이나 고객 관리를 하는 것보다, 그때 그때 말로 하는 것이 훨씬 빠르고 직관적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고객이 늘고, 고객사마다 업무 방식, 정산 방식 등이 다르다보니 저도 고객도 헷갈리는 일이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시스템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방주님께 의뢰를 드려 시스템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일의 시작부터 노션에 기록이 되고, 업무의 진행 상황이 바로 트래킹이 되기 때문에 직원과의 소통이 훨씬 원활해졌습니다. 그리고 이 데이터들이 곧바로 월간 보고서로 이어지기 때문에, 따로 시간을 쓰지 않아도 고객들에게 한달간의 업무와 결과가 정리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고객들 입장에서도 '명확해져서 좋다', '뭔가 있어보인다' 라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기획을 할 때에도 AI를 많이 활용하게 되는데, AI를 잘 활용하려면 학습시킬 자료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이걸 제가 일일히 모으지 않아도, 매일 정해진 시간에 자동으로 수집을 해주니까, 그 자료들을 기반으로 제가 AI 를 활용하며 다듬고, 생각을 확장하면 되기 때문에, 정말 직원을 한 명 더 쓴 것처럼 업무가 편해졌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성향상 밤늦게도 일할 때가 많은데, 그 때 직원에게 물어보고 자료를 달라고 하는 건 굉장히 눈치가 보이고, 하기도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자동화로 수집된 자료를 사용하면 되니까, 제가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바로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박상선
1기
남성
30대
직장인
2025/08/08 14:17
이제 4년차인 온라인 쇼핑몰의 관리자로, 급격하게 규모가 커지며, 중구난방인 시스템을 자동화등으로 정리하고 싶어. 이번 강의를 선택했습니다. 처음에는 꾸준하게 놓치지 않고 강의를 들으려 노력했지만, 바쁘다는 핑게로 점점 미루게 되었습니다. 일주일을 밀리다보니 너무 뒤쳐지고 따라가기가 힘들어. 또 그냥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기간에 최대한 팔로업하여 꾸준히 곧 뒤따라가겠습니다. 후기에 반성문을 올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최주희
1기
여성
40대
교직원
2025/08/07 13:00
5년 전쯤?? 우연히 심플하고 깔끔한 "노션"을 접하고 남들보다 조금 앞서 "노션"을 사용해보기는 했지만, 제가 일하고 있는 "대학"은 여전히 한글(hwp), 엑셀 위주로 실무를 하고 있었기에 단순 메모의 용도 이상으로 활용하지는 못한 채로 시간이 흘러왔습니다.
그러던 중 노션 활용을 위해 가입한 커뮤니티에서 이미 너무 앞서 있는 분들을 보며 반성도하면서.. 노션으로 업무 자동화까지 진행되는 것을 보고 나니 노션을 본격적으로 활용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최근 디지털 대전환, 인공지능 등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여전히 한땀한땀 해야만 하는 일들을 조금이라도 자동화해보고자 이런저런 방법들을 찾아 적용하고 있었는데 "노션" 하나로 이 모든 것들이 가능하다니... 안배울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노션다움님의 온라인 강좌를 듣게 되었고, 저도 모르게 홀린듯이 노다의 방주에 승선하게 되었습니다. 6개월과정을 잘 마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마치 1+1처럼 복습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도 안심이 되었고, 잘 못 가르칠 자신이 없다고...모두를 멱살잡고 끌고 가겠다며... 자신있게 말씀하시는 노션다움님을 향한 무한신뢰도 생겼습니다. 노다의 방주 승선식에서 비슷한 목마름으로 모인 다양한 분야의 도반님들을 보며 또 다른 확신도 생겼던 것 같습니다.
툴킷의 정원을 통해 노션 기초를 다시고, 자동화 용암지대에서 노션과 메이크를 활용하여 업무 자동화를 적용해 보고, 엔젤스 쉐어를 통해 앞서 가시는 분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뒤죽박죽 메모장이었던 노션에 조금씩 저의 업무를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업무 중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데이터, 중복 데이터 등을 관리하며 한땀한땀 수동으로 해야만 했던 업무들을 하나씩 정리하는 과정들은 어려웠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아직 모든 강의를 100% 소화했다 할 수 없고, 내가 생각한 것을 뚝딱 만들 수 있다 자신있게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방주에 승선하기 전 메모장으로만 활용하던 그 때와는 분명하게 다릅니다. 앞으로도 배워야 할 것이 많기에 방주에 계속 머물며 새로운 것들을 배워가겠습니다.
이끌어주신 방주님(전보벌레), 그리고 일등항해사님들, 함께 고군분투 노력하신 1기 도반 여러분 모두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메모장이 아니라 노션을 노션답게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 노션을 통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업무를 자동화 하고 싶으신 분들!! 노다의 방주 2기에 승선하여 도전해 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이지형
1기
여성
30대
학원운영, 대학원생
2025/08/06 13:53
반복적인 일에 지치셨다면 잘 찾아오셨다고 생각합니다 ^^
학원 일은 자잘한 반복적인 일이 한 달마다 반복되는 사이클을 가진 공간입니다. 물론, 제가 해야하는 일들도 있지만 아닌 일들도 은~ 근~히 많거든요.... ㅎ 물먹는 하마가 아니라 시간 잡아먹는 하마들.... ㅠ ㅠ (안내문자, 수업료 정리, 출결 정리, 교육청에 넣어야 하는 서류들..... hahaha)
노션은 도전해야지 ! ... 라고 생각하고만 있다가 따라가기 시작해서 before / after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정답지를 보고 실행하고 있다는 순간들은 제법 있었죠! 그리고 제가 경험하며 제일 좋았던 것은, 여러 일들 중에서 반복되는 것을 찾아내는 힘이 매우 좋아졌고 그것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 순간들이 매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획일적인 배움이 아니다 보니, 각자의 상황에 맞게 본인들이 각색해서 고민하고 적용하는 점이 저는 가장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스스로의 상황을 고민하지 않고 다~ 해주겠지...라는 마음으로 접근하시면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읽고 계신 모든 분들께서 과정을 통해 얻은 시간 자원으로 다른 결과를 얻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이종협
1기
남성
30대
직장인
2025/08/06 05:50
분명히 긴 시간이었는데, 순식간에 1기가 끝나버렸내요. 수업시간마다 신세계를 보는 듯 했고, 마지막 수업까지 이렇게 신기한 기능이 있구나! 라는 감탄사와 함께 끝나버렸습니다.
아직 배울게 한참 남은거 같은데... 라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배운 내용만으로 노션다움님 만큼은 아니지만 노션다움님 처럼 노션을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학원운영을 위한 회원 관리 템플릿도 곧바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데 내가 원하는 기능을 내 손으로 만들어 사용하는게 참 좋더라구요.
사실 수업은 끝났지만 이제 첫발을 내딛은 느낌입니다. 아직 스쿨 커뮤니티에는 시작하지도 못한 월간 노다지부터 복습할 내용이 한가득이니까요.
“단지 노션 기능”을 배우는데 비싼 가격이지 않는가? 라는 의문을 갖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기 수업이 끝나고 “단지 노션”이라는게 꽤나 거창한거라는걸 알게 됐습니다. 또 매달 진행되는 오프라인 모임에 참가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세상을 보는 경험이 참 좋았습니다.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서 영감을 얻어기도 하고요.
1기 수업은 끝났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라 여기서 만든 기반을 이후에 나올 다양한 분야에 적용시키는 배경을 만드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송미경
1기
여성
30대
학원 원장
2025/08/06 02:14
프랜차이즈를 끼지 않고 개원한 학원이라 시스템을 잡아야 할 일들이 많았습니다. 여타의 노션 강의를 보며 0에서 시작해 30 정도까지는 홀로 만들어냈지만 구조화 라는게 쉽지가 않더군요. 수없이 늘어나는 데이터베이스, 이 페이지, 저 페이지 만들다보니 제가 아니면 사용하기 어려운 학원 관리 페이지가 완성되었습니다. 노다의 방주 설명회에서 노션의 기능이 아니라 문제 해결에 집중한다는 PT에 홀린 듯 승선한 저는 부득이한 일로 강의를 뒤늦게 따라가고 있음에도 조금씩 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처럼 머리 속에 있는 내용을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구조화가 잘 안되는 분들이라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영
1기
남성
30대
헬스케어 코치/재활전문가
2025/08/05 15:31
방주에 오르기 전에 저는 개인적인 일정관리나, 업무관리, 센터의 시스템 구축 등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었고, 그를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해서 해결하고 싶은 찰나에 노다의 방주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항해중에 있었던 아하 모먼트는 노션을 데이터베이스로 사용한다는 것의 개념을 명확하게 알게된것? 그리고 각각의 기능들을 좀더 이해하게 된 것이 좀 주요했던것 같습니다. 사실 잘 따라가지 못해서 자동화로 노동해방을 경험하지는 못했지만 노력은 하고있습니다 ㅎㅎ 현재 나만의 시스템을 구축해서 뿌듯한건 저희 센터에서 사용하는 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잘 사용하고 있는게 가장 뿌듯했던 것 같습니다 바뀌고자 생각하시는 분들이나 뭔가를 만들어보고 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과감히 도전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잘 따라가고 있는 편은 아닌것 같지만... 그래도 노다에 방주에 들어와서 가장 뿌듯한게 도전했고 배우고있고, 다양한 분들을 만날 수 있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자 잘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니즈와 생각들을 들으면서, 나와는 사란 분야의 사람들을 보면서 더욱 많은 인사이트도 얻어가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조성은
1기
여성
40대
조성은 MD
2025/08/05 15:10

40대 중반, 구조조정 위기에서 '대체 불가능한 인재'로

방주에 오르기 전: 불안과 무기력의 늪

안녕하세요! 노다의 방주 1기 도반 조성은입니다. 저는 40대 중반의 평범한 회사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 자꾸 뒤쳐진다는 무기력감과 이렇게 있다가는 금방 도태되겠다는 불안함에 사로잡혔어요. 엎친데 덮친 격으로 다니던 회사마저 어려워져, 스스로 안정을 찾기도 힘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때 귀동냥으로 알게 된 노션이라는 툴이 있었어요. 2만원짜리 1년 일정 템플릿을 사놓고 방치하고 있던 그 노션 말이에요.

아하 모먼트: "노션은 협업툴이었구나!"

알고 보니 노션은 단순한 메모 앱이 아닌 강력한 협업 툴이더라고요!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열심히 찾아봤지만, 협업툴로서의 노션을 제대로 알려주는 분들은 많지 않았어요. 그러던 차에 노션다움 현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노션 앰버서더라는 분이 노션의 단점만 말씀하시길래 귀 기울여 들어보니, 이제껏 잘못된 방식으로 노션을 사용하고 있었더라고요. "아, 내가 노션을 노션답게 쓰지 못하고 있었구나!" 그 순간 깨달았어요. 제대로 된 협업툴로서의 노션을 이해하기 위해 노다의 방주에 올라타게 되었습니다.

극적인 변화: 3개월 만의 이직 성공!

방주에서 공부하는 동안, 우려했던 구조조정을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현석님과 함께 공부하며 쌓은 탄탄한 노션 기본기 덕분에, 놀랍게도 3개월여 만에 이직에 성공했어요! 더 놀라운 건, 새로 입사한 회사가 바로 노션을 전사 시스템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회사라는 점입니다.

나만의 시스템 구축: "대체 불가능한 인재"의 시작

Before (방주 승선 전) 2만원 템플릿을 사놓고 방치 노션을 단순 메모장으로만 이해 체계적인 업무 관리 시스템 전무 구조조정 위기 속 불안과 무기력
After (방주 항해 후) 협업툴로서의 노션 완전 이해 체계적인 업무 관리 시스템 구축 노션 전사 도입 회사로 이직 성공 대체 불가능한 전문성 확보

구체적인 성과와 변화

1.
커리어의 전환점
2.
전문성 확보
3.
마인드셋 변화

미래의 도반들에게: 솔직한 조언

현실적인 이야기 노션은 아직도 저에게 어렵습니다. 이번 부트캠프 한 번 듣는다고 전부 노션의 장인이 되지는 못할 거예요.
하지만 확신하는 것 어려운 가운데서도 내 것이 되어가는 과정 속에서 대체 불가능한 인재가 되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현석님의 약속 실현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게 해주겠다" 현석님께서 해주신 이 약속을 저는 부트캠프 중에 얻게 되었어요. 이제 반복 학습으로 오롯이 제 것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한 목표를 세웠습니다.

다짐: 끝이 아닌 시작

저는 꼭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4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한계가 아닌 새로운 시작점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요. 만약 저처럼 불안하고 막막한 상황에 계신 분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노다의 방주에 올라타세요. 분명 여러분만의 극적인 변화를 경험하실 거예요. 현석님, 그리고 함께 항해한 모든 도반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남지연
1기
여성
30대
직장인
2025/08/05 12:44
노다의 방주에 승선하기 전부터 안고 있던 문제인데요.
첫번째는 비교로 인해서 스스로 자존감을 깎아먹고, 누군가가 성과를 낼 때마다 조급해지고, 그렇게 스스로 채찍질 하다보니... 어느 순간 무기력하고 우울해지더라구요.. 이 기분이 새로운 무언가를 배우면서 전환되기를 기대했는데.. 내가 뭘 좋아하는 지? 내가 뭘 하고싶은 지? 등등의 고민없이 뭐라도 배우면 성과가 나겠지!! 라는 안일한 선택으로 현재도 방황중이네요...
두번째는 AI를 사용하면서 발생하게 된 문제인데요.. AI의 즉각적인 답변에 길들여져서 쓰면 쓸수록 스스로 생각하는 게 귀찮아지고, 그러다보니 답변을 읽고 그것에 대해 판단할 수도 없고.. 주체성을 상실해가는 그 느낌이 무서워요.. 그래서 AI를 어떻게 써야할 지... 아직은 모르겠어요..
현석님 강의 중에 '모든 페이지 통일성 유지' 이야기를 듣고 다양성으로 봤을 때는 자가복제&나의 한계 같다는 문제로 보였던 것이 통일성으로 봤을 때는 괜찮지 않나? 라는 생각이 추가되었습니다.
Make 자동화 맛보기 해봤다~ 다만 아직은 어려워서... 2기에는 자동화 강의 노트도 만들어 주세요~!!! 공부할 때 노션 처럼 강의노트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구현은 못 했지만 노션 자동화도 써봤다~ 이전에 나였다면 수식 만들어 달라고 sos 요청을 했을텐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고 노력하는 나를 칭찬해주고 싶다.
2기도 이런 시스템일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제작하고 싶은 탬플릿이 있다!!
+협업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부스트 신청하시고 아니라면 코어 까지 하셔도 많은 걸 얻어가실 수 있어요~!!
장은정
1기
여성
50대
온라인쇼핑몰 운영
2025/08/05 07:12
처음 Notion을 접했을 때는, 좋은 Tool 이구나 정도였습니다. 내게 돌파구가 필요했을 때, 노션템플릿을 구매해서 이리저리 뜯어보며 노션프로그램이 쉽지만은 않음를 체감했습니다.
그러다 노션다움님 강의를 들었고, 예능처럼 들으라 하셔서,,,, 정말 예능처럼 들었습니다. 와 좋은데 들으면서도 어려워보이는데 쉬워보이는 뭔가 이상했습니다~ 뭔가를 배울때는 1등에게 배우면 더 쉬웠던거 기억으로! 그래서, 제가 보기엔 노션다움님이 노션 1등인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강의가 이해도 안되었지만, 예능처럼 꾸준히 보다가 노다의 방주에까지 덜컥 승선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좌비에 대한 허들은 시간당으로 계산해서 남편을 설득했답니다~ 그리고, 나의 시간을 절약해서 더 큰 효과를 주겠노라고 큰소리도 쳤구요^^;; 그래서, 강의결석은 최대한 안하려고 노력했고, 쌍방향수업참여도 열심히 했습니다. 다만,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것?같은데 아직 체득을 잘 못하고 있긴합니다. 복습을 잘 못해서이지요,,,, 복습도 더하고, 가을강의도 다시 열심히 들어보려 합니다~ 아직은 회사업무에 어떻게 접목시켜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다 보니 중간에 좀 조바심이 났던거 같아요.
그즈음 방주님과의 커피챗을 통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았고, 내 속도에 맞게 따라가고자 하니 조금은 여유로워졌습니다. 노션을 통한 제 목표는 제 기록들과 자료들을 한눈에 보고 찾기 쉽게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내 삶의 여유를 찾기위해 어떻게 좀더 잘 사용해볼지를 고민하며, 복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프강좌들도 너무 귀하고 좋았습니다! 다양한 분야에 대해 듣다 보니 조금은 시야가 넓어져 간다는 착각을 하고 살고 있는 중입니다^^
유지영
1기
여성
50대
교사
2025/08/05 04:56
노션다움 오픈특강에 곧잘 참여했었던 저는 오픈특강에서 더 깊이 알지 못했던 것들을 알아가기 위해 노다의 방주에 승선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특강에 잘 참석하고 과제도 밀리지 않을려고 노력했지만 뒤로 갈수록 강의 시간에 일이 생기는 때에는 참석을 하지 못할 때도 있었습니다. 참여해보니 역시 전에는 수박겉핥기로 알았던 것을 더욱 확실히 알게 되었고, 시대에 부응하여 각종 AI 와 노션, make 자동화, 매직 밀키트 자동화의 콜라보와 같이 필요한 기능을 익히고 노션을 활용하고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천천히 따라갈 수 있도록 실시간 강의에서 원격으로 참여하여 1:1 코칭과 같이 가르쳐주신 부분도 유익했습니다. 열정적이고 꾸준하신 도반분들의 참여와 성장도 자극이 되었습니다. 방주에 있는 동안 노션 시스템도 많은 발전을 거듭하고 업그레이드 되어왔습니다. 세상도 수많은 AI가 있지만 그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데이터를 분석하고 정리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을 수 있는 도구가 노션이라는 것을 알고 배우며 노다의 방주 도반분들과 함께 누구보다 더 앞서나가기를 바랍니다.
장새롬
1기
여성
30대
IT 사업가
2025/08/05 04:45
저는 노션다움님을 만나 인생이 바꿨습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그렇습니다. 저는 10년 넘게 영상 제작을 하다가, 지금은 IT 기반의 자동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노다의 방주’에 탑승한 이유는 단 하나였습니다. “시스템적 사고를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고 싶다.” 그게 지금 제게 가장 시급한 과제였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저는 주먹구구식으로 일해왔습니다. 닥치는 대로 처리했지만, 일이 쌓이기는커녕 흘러가기만 했습니다. 이제는 그런 방식에서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내가 하는 일을 구조화하고, 반복 가능하게 만들 수는 없을까?” 그 답을 찾고 싶었고, 지금 배우지 않으면 앞으로도 헤매겠다는 위기감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진짜 바뀌었습니다. 노다의 방주에서는 비효율에서 벗어나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웁니다. 그리고 그 방법을 노션과 메이크라는 도구로 빠르게 현실화할 수 있게 됩니다. 중요한 건, 도구 사용법 자체가 아닙니다. 어떻게 나의 일을 분해하고, 흐름을 설계하고, 반복 가능한 구조로 바꾸는가. 이건 어디서도 배우기 어려운 통찰이었고, ‘노다의 방주’에서만큼은 기초부터 제대로 다졌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6개월, 긴 시간 아니냐고요?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내 시간을 되찾는 가장 빠른 방법이었습니다.” 가장 효율적인 지름길이었고, 그 시간을 들여 만든 ‘나만의 시스템’은 생각보다 훨씬 큰 효과를 만들어줍니다. 그렇게 확보한 시간 덕분에, 저는 이제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에게 큰 영향을 준 건 도반님들의 존재였습니다. 나이도, 지역도, 업종도 다른 분들이 서로 다른 이유로 ‘같은 방향’을 바라본다는 것 자체가 신선하고, 깊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점점 성장하고 진화하는 도반님들을 보며 존경과 뿌듯함이 함께 올라오는 경험을 자주 했습니다. 오프 모임마다 먼 거리 마다 않고 올라와주는 도반님들의 열정은 정말 멋졌고요. 사실 혼자였다면, 저는 이 과정을 끝까지 해내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함께였기에 포기하지 않았고, 끝까지 배울 수 있었고, 그래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노다의 방주’는 제 인생을 바꿨습니다. 시간과 에너지를 어디에 써야 하는지를 분명히 알게 되었고, 자동화는 결국 ‘나 자신을 위한 시스템’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너무 감사한 여정이었고, 저는 이 시간을 통해 다시 ‘나’를 설계할 수 있었습니다.
박왕수
1기
남성
40대
언더웨어 MD
2025/08/04 12:36
방주 1기에 참여하게된건 현석님의 다른 수업 강의를 듣고 노션에 대한 확실한 사용법을 알게되서입니다. 수업을 듣고나서 나만의 업무노션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과연 내가 만든 방식이 맞는건지 다른분들은 어떻게 활용하고있는지 궁금했는데 부트캠프에 참여하신 분들의 활용하시는 것을 보면서 시야가 많이 넓어졌습니다. 이렇게도 활용할 수 있구나 많은것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전 아직 업무의 자동화를 실현하지는 못했습니다. 수업 진도를 따라가지 못하고있어서 아직 자동화의 첫걸음을 떼지 못했네요. 주2회의 수업은 쉽지않습니다. 그럼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하시는 도반분들을 보면서 본받아야겠다 생각하고있습니다. 직장인으로서 참여비용이 적지않은편인데, 그보다 더 많은것을 얻어갈수있는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션과 메이크 자동화에 대해 고민하신다면 정말 추천하고싶은 수업입니다.
이준경
1기
남성
30대
한식당 CEO
2025/08/03 17:38
사실 저는 1기 커리큘럼의 20%도 듣지 못했습니다. 갑자기 식당을 하나 더 하는 상황이 되어 커리큘림을 잘 따라가지 못했지만 남은 기간동안 꼭 수료할 예정입니다. 노다의 방주에서 정말 삶의 열정있는 도반분들과 교류하고 의견을 나누는 것도 정말 큰 배움이었습니다. 비록 아직은 노션 시스템으로 혜택을 보고 있지는 않지만 노다의 방주의 탑승하고 선생님의 열정을 보면서 제 삶을 반성하게 되는 그런 계기가 되어 제 삶의 변화가 되고 있습니다. 제가 더 부지런해서 노션 수업을 다 들어 제 비지니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답변을 남겼으면 좋았겠지만 제 개인적인 사정과 의지부족으로 인해 아직 배워야할 게 많지만 그래도 정말 의미있는 항해였고 노다의 방주가 있는 곳이라면 저는 일등을 따라가서 줄 설 자신이 있습니다. 이런 소속감 어디가서도 느껴본 적 없는데 정말 영혼이 다른 사람들이 모이는 곳 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 기회를 주신 이현석 방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맹준호
1기
남성
40대
치과위생사
2025/08/03 11:41
“방주는 해볼까?가 아닌, 반드시 ‘지금 시작해야’ 하는 인생의 전환점입니다.” 저에게 노다의 방주는 단순한 선택이 아니었습니다. “나도 언젠가 해볼까?”가 아니라,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는, 삶과 일의 방향을 바꿔줄 절실한 전환점이었습니다. 치과 분야에서 일하는 저는, 늘 엑셀과 워드가 주류인 현실에서 노션은 그냥 보기 좋은 떡, 실무에서는 ‘멀고 생소한’ 도구에 불과했습니다. 노션은 늘 “남의 이야기”, 데이터베이스, 자동화, 관계형 설정은 ‘전문가’의 전유물처럼만 느껴졌죠. 하지만 작년 겨울, 우연히 노션다움님의 온라인 강의를 듣고 INTP의 호기심과 막연한 가능성이 폭발하며 노다의 방주에 승선했습니다. 3월 9일, 50명의 다재다능한 도반들과 시작한 긴 항해. 저는 노션의 아주 기초적인 기능만 알고 있던 평범한 실무자였습니다. 하지만 툴킷의 정원, 자동화 용암지대, 립업스트림을 거치며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스키마 설계, 수식과 롤업, 자동화, 사용자 친화적 UI까지 스스로 설계하고 구현하는, 이전에는 상상조차 못 했던 실력의 성장 곡선을 경험했습니다. 무엇보다, 고객 정보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현장, 중복과 누락, 일정·업무 관리의 비효율, 체계적이지 못했던 고객관리 방식….. 이런 불편함이 단지 저만의 문제가 아니라, 현장 곳곳의 ‘공통 Pain Point’라는 사실에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 내용과 도반분들의 아이디어, 그리고 클로드·노셔너블포뮬러와 씨름했던 시간들이 짧지만 깊고 큰 성장의 발판이 되어주었습니다. 팀원들과 문제를 정의하고, 함께 구조를 설계하며 내 업무와 삶에 딱 맞는 ‘나다운 시스템’을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본 경험. 정말 값지고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이 수업을 통해 이 시대를 앞서가고자 하는 많은 분들과 만나 AI 도구뿐 아니라 다양한 자동화·연동 툴을 배워간 시간은 마치 미래의 답안지를 미리 훔쳐보는 기분이었습니다. 새로운 트렌드와 기술을 실전에서 익히고, 그 과정을 함께 걸어간 도반들의 열정이 저를 또 한 번 성장하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배워야 할 것도 많고, 모든 과정을 100% 소화하진 못했지만 분명한 건, 방주에 승선하기 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성장했다는 사실입니다. 이제 9월이면 2기가 새롭게 시작됩니다. 다재다능한 50명의 도반분들, 늘 든든하게 이끌어주신 일등항해사님들과의 이 소중한 시간이 벌써 마무리라니 아쉬움도 크지만, 1기 도반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이 항해를 계속 이어가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함께해주신 방주님, 도반 여러분, 그리고 곁에서 힘이 되어준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다의 방주 1기는 저에게 단순한 도구 학습을 넘어 일과 삶을 더 의미 있게 설계하는 법, 그리고 함께 성장하는 동료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최고의 항해였습니다. 방주는 “한 번 해볼까?” 하는 선택이 아니라,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하는 인생의 전환점이 될지도 모릅니다. 망설이는 분이 있다면, 꼭 승선을 추천합니다.
방희경
1기
여성
50대
전문직
2025/08/03 09:43
노션을 페이지 형태로 사용하면서 DB 활용은 거의 사용해보지 않았고 노션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습니다. DB를 활용해서 프로젝트를 만드는 것에 관심이 있었는데 DB 부터는 사실 수업을 잘 참여하지 못해서 제대로 배우지 못했습니다. 제가 5월에 업무가 많아서 수업을 못 들었거든요. 하지만 페이지 기능만으로도 저한테는 아주 유익해서 제 나름대로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휠씬 복잡한 기능들로 템플릿을 만들고 메이크도 활용하고 해서 자동화도 하고 하셨는데 전 노션 폼으로 제 대학 동문회 주소록DB 구축하는 것을 만들어서 동문회에 제공하고 대학 선배가 관련 협회 회장 선거에 나갈 때 노션으로 홈페이지 만들어 드렸습니다. 또, 업무상 필요해서 모바일 회원 수첩도 만들고 제가 대학원에서 하는 강의노트를 노션으로 만들어서 수강하는 학생들에게 제공했습니다. 3가지 모두 특별한 기능은 아니고 페이지만으로 간단하게 만든 것이지만 저에겐 유용했고 제공 받은 사람들도 다 만족했습니다.
제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 내용들을 노션으로 정리하고 있는 것이 달라진 점입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참고되는 내용을 노션으로 강의필기를 하면서 핸드폰에서 수시로 공부하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웹으로 검색하면서 필요한 내용을 스크랩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정도이지만 그것만으로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노션은 쉽게 시작해서 공부할 수록 오히려 더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투자가 필요하고 스스로 공부를 해야 하긴 합니다. 하지만, 일단 시작해서 본인이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다 보면 도움이 되는 것이 많습니다 50대 중반을 넘긴 아줌마도 하고 있으니 잘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노션을 시작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도전해 보시길 권합니다.
김혜정
1기
여성
50대
공무원
2025/08/02 05:39
직장과 개인적인 일들, 그리고 하고 싶은 수많은 프로젝트들까지... 일정은 계속 쌓여만 가는데, 이를 뒷받침해 줄 ‘나에게 최적화된 시스템’은 없었습니다. 노트는 이곳저곳 흩어져 있고, 캘린더는 정리가 안 되어 있으며, 디지털 DB도 제각각. 효율적인 루틴이 작동하지 않아 늘 지치고, 일의 성과도 체감하기 어려웠습니다. ‘내 삶의 미션과 비전을 향해 꾸준히 나아갈 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갈증이 깊던 어느 날, 저는 노다의 방주에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도반’들의 존재는 제게 큰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옆에서 묵묵히, 그러나 치열하게 몰입해가는 그들의 모습은 말 그대로 ‘살아있는 영감’이었습니다. 특히 준호님이 템플릿 하나를 며칠씩 붙잡고, 과제를 단 하나도 빠짐없이 수행하시는 모습을 보며, ‘아, 저렇게 몰입하면 되는 거구나’라는 깨달음이 왔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6개월 뒤, 그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정환님은 첫날 만남에서 제가 모르는 걸 챙겨주면서 "저는 이런이런 목표를 세우려고 해요~ "라고 살갑게 대해주신게 엊그제 같은데, 어마어마한 CEO로 성장하셨더군요. 그리고, 노다의 방주 요정 새롬님^^ 이분은 만나보시면 왜 요정인 줄 아실겁니다. 그들의 여정을 보며 저 역시 부끄러움과 자극을 깊이 깊이 받았습니다. 돌아보면, 그것이 제가 항해를 지속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늦게나마 저도 저만의 공부방과 도서관을 한 땀 한 땀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대시보드는 만들었다 지웠다를 반복하며 ‘내가 진짜로 쓰는 구조’를 찾아가는 중이고요. 사실, 강의에서 제공되는 템플릿과 녹화본, 노트만 따라가도 충분히 구현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안되는 건 다 변명~~~~~~^^ 2025년, 저는 나만의 대시보드와 PARA 시스템을 꼭 완성할 계획입니다. 하고 싶던 일을 마음껏 펼치고, 누군가에게 단 3초 만에 공유할 수 있는 ‘나만의 플랫폼’을 구현해가는 여정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방주에 승선한 이후로, 매일 방주를 둘러보는 그 자체만으로도 저는 조금씩 ‘다른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두려워 하지 않는 조급하지 않은 사람으로.. 노다의 방주는 세계 최고의 시스템이라고 자부할 만합니다. 템플릿, 강의 녹화, 노트 정리까지 이렇게 잘 구축된 학습 시스템은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보기 힘들 겁니다. 게다가 ‘거만템’, ‘노다지’, ‘자동화 용암지대’, ‘엔젤스 쉐어’, ‘윤슬도’ 등 각각의 모듈과 과정들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지식, 지혜, 경험이 촘촘하게 녹아들어 있습니다. 자동화에 도전하다 아직 중간중간에 꼬여있는 상태지만, 이제는 ‘자동화된 나의 미래’가 구체적으로 그려지면서, 조금씩 다시 시도하고, 반드시 성공의 경험으로 이어갈 것입니다.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몇백만 원짜리 강의 광고가 쏟아지고, AI에 뒤처지면 인생 낙오라는 식의 메시지들이 우리를 협박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저는 묵묵히 4년을 한결같이 걸어온 노션계의 대부, 그 분의 여정을 지켜봤고, 그가 만든 [노다의 방주]가 출항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단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탑승했습니다. AI 시대, 위기는 곧 기회입니다. 우리는 이미 항해 위에 던져졌습니다. 맨몸으로 거센 파도에 맞설 것인가, 아니면 함께 항해할 도반들과 안전한 방주에서 비전과 삶의 정수를 나누며 지도 위 항로를 설계할 것인가? 미래의 도반님들, 노다의 방주, 선큰 광장에서 우리 함께 차 한 잔 해요. 그곳에서 우리의 항해는 더 멀리, 더 깊이 이어질 것입니다.
박태윤
1기
남성
30대
IT 솔루션 사업가
2025/08/01 08:26
저는 단연코 제가 노다의 방주 과정을 통해 가장 많은 이득을 얻어간 사람 중 한 명이라고 확신합니다. 노다의 방주 과정을 듣기 전, 저는 평범한 회사원으로서 회사에 종속되서 제 미래를 어떻게 그려나가야할지 모르고 방황하는 한 사람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면 현재 저는 3주 전 회사를 퇴사하고, 한 명의 IT 솔루션 사업가로서 제 정체성을 다잡고, 쉽지 않은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지속적인 성과들을 내고 있습니다.
평범한 회사원에서 솔루션 사업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바로 노다의 방주 과정을 통해 노션과 메이크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와, 가장 빠른 지름길을 통해 '고객의 문제 해결'이라는 사업의 본질에 도달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한 번은 새로운 클라이언트가 활용하고 있는 노션, 메이크 시스템을 리팩토링 하는 업무를 의뢰받았을 때였습니다. 노션은 물론이고 메이크도 매우 엉망으로 되어 있고, 완전히 잘못 활용하고 있다는 걸 한 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시스템을 보며 저는 '나도 노션다움님에게 배우지 않았다면 이렇게 노션과 메이크를 엉망으로 쓰고 있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노다의 방주 과정을 통해 배운 역량으로,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노션 메이크 시스템을 리팩토링하여 현재 해당 클라이언트는 초반에 잘못된 업체에 일을 맡겨 돈을 날릴 뻔 했으나, 제가 다시 인공호흡해서 살려냈습니다.
이렇게 처음부터 제대로 된 곳에 일을 맡기지 않으면 반드시 시간과 에너지, 돈을 낭비하게 됩니다. 교육도 마찬가지입니다. 노션다움님에게 처음부터 제대로 배워야 노션 메이크에서 시간, 에너지, 돈을 낭비하지 않고 가장 빠른 지름길로 인도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많은 다른 분들과는 다르게, 노션과 메이크를 통해 제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습니다. 대신 제 고객들의 문제들을 해결하여 매출을 늘리고, 고정비를 절감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일을 수행합니다. 처음엔 저도 제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했으나 사업 쌩초보 단계인 제겐 엄청난 시스템이 필요하지 않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시스템보다는 사업의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시스템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고, 그래서 이 노션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문제들을 해결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노션과 메이크를 통해 내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고객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 훨씬 더 난이도가 높고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 방향성의 일들이 내가 매진해볼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이 수준까지 올라올 수 있다면 시스템을 통해 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훨씬 더 쉬워집니다.
추가로 요즘 유행하는 바이브 코딩에 대해서도, 처음부터 바로 바이브 코딩을 통해 뭔가를 만들어보려고 하는 것보다는 노션 메이크와 같은 노코드 툴들을 통해 유연하게 먼저 시스템의 MVP를 구축해보고, 실제로 활용해보면서 계속해서 이 MVP를 개선해나가고, 개선의 임계점에 도달했을 때 비로소 바이브 코딩을 통해 SaaS툴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주변을 볼 때 바이브 코딩으로 빠르게 SaaS툴을 구축해내는 분들은 모두 노션 메이크 시스템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분들 뿐이었습니다.
이렇게 고객에게 시스템을 구축해주는 사업을 하고 싶거나, SaaS툴을 제작하고 싶은 분들은 노다의 방주 2기에 참여해 노션 메이크를 통해 그 시스템이라는 체계를 잡아가는 시간이 필수일 것이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늦지 않은 기수에 참석하셔서 투자 비용 대비 최대의 ROI를 뽑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긴 후기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선아
1기
여성
30대
사진복원전문가
2025/08/01 04:08
저도 요즘 일이랑 병행하다 보니 자주 강의에 참석 못 해서 조금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그래도 노션도 하나씩 따라가면서 배우고 있어요. 항상 커리큘럼이 너무 알차고 실용적이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강의를 정말 쉽게,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초보자 입장에서도 부담 없이 들을 수 있었어요. 매번 좋은 강의 준비해주시고 이끌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특히, 매달 좋은 선생님들 초빙해서 귀한 강의들을 들을 수 있었던 점도 정말 좋았네요 . 평소에 접하기 힘든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와 실무 경험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그때마다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어요!
이번 커리큘럼에서 저에게 가장 의미 있었던 건, 저만의 공부방과 도서관을 만드는 경험이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그동안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제 연구기록과 자료들을 한눈에 보기 쉽게, 또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게 된 게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특히 노션으로 상세페이지나 홈페이지도 직접 만들어보면서, 실제 업무에도 실질적인 변화가 생겼고, 자료 관리가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무엇보다도, 이제는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기록을 관리하고, 제대로 된 데이터베이스를 쌓는 법을 배웠다는 점이 가장 뿌듯하고 기쁩니다! 어제 발표는 야근 때문에 못 본 게 너무 아쉬웠지만, 바쁜 와중에도 다들 열정적으로 참여하신 걸 보니, 역시 멋진 분들이 많다고 새삼 느꼈어요. 저도 계속 열심히 따라가 보려고 해요! 항상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방주님 덕분에 자극도 많이 받습니다. 다들 더운 여름 건강히 잘 보내시고, 우리곧 또만나요 !!!
심준보
1기
남성
30대
피트니스 센터 운영
2025/07/31 14:06
직원들의 인풋이 너무 많이 들어가고 일관성이 없는 업무들이 많았고, 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싶었습니다. 노다의 방주를 통해서 노션과 메이크를 다루는 스킬을 배운것도 너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지만 제가 가장 크게 배운건 사업을 구조화하는 능력을 배울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대략적으로 생각하고 있던 업무들을 노션을 통해서 A-Z까지 풀어내고 업무 도구들을 만들면서 더 효율적인 업무 방법을 생각하게 되고 이런 과정을 반복하다 보니 시스템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업무 자동화는 워크플로우를 바탕으로 업무 시스템이 있어야 가능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시스템 없는 자동화는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자동화 업무 시스템을 구축하고 나니 시스템이 해결해 줄 수 있는 문제와 사람이 해결해야하는 문제를 구분하고 사람이 해결해야 하는 업무에 더 집중 하다보니 생산성이 정말 많이 올라갔고,업무 리스크를 줄이며 운영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구축된 시스템을 통해 운영에 쏟는 시간을 줄이고 현재는 사업까지 확장 할 수 있었습니다. 오너의 역할은 직원들이 일을 잘 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일을 잘하기 위해선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시스템이 필요하다면 꼭 승선 하시기 바랍니다.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박봉규
1기
남성
30대
한의사
2025/07/31 13:55
안녕하세요. 노다의방주 1기에 승선한 박봉규입니다. 약 3년 전 처음 노션을 시작하면서 운이 좋게도 노션다움님의 템플릿과 강의를 접할 수 있었고, 덕분에 노션을 노션답게 쓰는 방법을 일찍 배울 수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노션다움님과 함께하며 오픈특강을 통해 자동화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 1~2년 사이 AI가 빠르게 발전하고 자동화도 여러 분야에 활용되고 있는데,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혼자서는 따라가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다의 방주에 승선해서 노션다움님 곁에 있으면 뒤처지지 않고 발전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노다의방주에 탑승했습니다. 기존에 노션다움님 강의를 들었기에 기본적으로 그 방식대로 저만의 템플릿을 만들고 업무에 적용해 시스템을 사용해 왔지만, 이번에 노다의 방주에서 차근차근 배우니 세부적인 부분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한의원 운영에 있어 노션에 매출 데이터를 입력하고, 매일 특정 시간에 알람이 오도록 자동화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한의원도 하나의 사업체이기에 매출관리가 중요함에도, 치료적인 부분이나 환자 관리에 치우쳐 매출에 신경을 많이 쓰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월말에만 매출을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노션에서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시각적으로 디자인하고, 매일 알람이 오도록 하여 당일 정산 내용을 확인하는 시나리오를 통해 매출과 환자 수에 관심을 갖고 한의원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구성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립업스트림 강의를 통해 떠올랐습니다. 강의에서 도반분들이 나누시는 이야기들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노션다움님께서 알려주시는 팁들도 매우 유용했습니다. 페이지 공유, 권한 설정, 수식 사용법, 자동화, 아이콘 활용법 등 생각지도 못한 팁들의 깊이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이건 취향입니다"라고 하시지만, 노션다움님이 사용하시는 그대로 따라 하는 것이 정답 같았습니다. ㅎㅎㅎ 노션다움님에게서 노션을 노션답게 사용하는 법을 배우고 가장 좋았던 점은, 다른 사람의 템플릿을 그대로 쓰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템플릿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데이터베이스 설정부터 수식, 페이지 구성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셔서 헤매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노션을 사용하는 것을 넘어 노션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개인과 사업의 성장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스스로 만들 수 있게 된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방주에 계속 머물며 새로운 인사이트를 꾸준히 배워나가겠습니다. 좋은 강의를 해주신 노션다움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함께해 주신 도반님들을 보며 동기부여도 많이 받고 인사이트도 얻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