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

방주에 오르기 전에 저는 개인적인 일정관리나, 업무관리, 센터의 시스템 구축 등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었고, 그를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해서 해결하고 싶은 찰나에 노다의 방주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항해중에 있었던 아하 모먼트는 노션을 데이터베이스로 사용한다는 것의 개념을 명확하게 알게된것? 그리고 각각의 기능들을 좀더 이해하게 된 것이 좀 주요했던것 같습니다. 사실 잘 따라가지 못해서 자동화로 노동해방을 경험하지는 못했지만 노력은 하고있습니다 ㅎㅎ 현재 나만의 시스템을 구축해서 뿌듯한건 저희 센터에서 사용하는 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잘 사용하고 있는게 가장 뿌듯했던 것 같습니다 바뀌고자 생각하시는 분들이나 뭔가를 만들어보고 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과감히 도전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잘 따라가고 있는 편은 아닌것 같지만... 그래도 노다에 방주에 들어와서 가장 뿌듯한게 도전했고 배우고있고, 다양한 분들을 만날 수 있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자 잘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니즈와 생각들을 들으면서, 나와는 사란 분야의 사람들을 보면서 더욱 많은 인사이트도 얻어가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