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경

사실 저는 1기 커리큘럼의 20%도 듣지 못했습니다. 갑자기 식당을 하나 더 하는 상황이 되어 커리큘림을 잘 따라가지 못했지만 남은 기간동안 꼭 수료할 예정입니다. 노다의 방주에서 정말 삶의 열정있는 도반분들과 교류하고 의견을 나누는 것도 정말 큰 배움이었습니다. 비록 아직은 노션 시스템으로 혜택을 보고 있지는 않지만 노다의 방주의 탑승하고 선생님의 열정을 보면서 제 삶을 반성하게 되는 그런 계기가 되어 제 삶의 변화가 되고 있습니다. 제가 더 부지런해서 노션 수업을 다 들어 제 비지니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답변을 남겼으면 좋았겠지만 제 개인적인 사정과 의지부족으로 인해 아직 배워야할 게 많지만 그래도 정말 의미있는 항해였고 노다의 방주가 있는 곳이라면 저는 일등을 따라가서 줄 설 자신이 있습니다. 이런 소속감 어디가서도 느껴본 적 없는데 정말 영혼이 다른 사람들이 모이는 곳 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 기회를 주신 이현석 방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