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의 인풋이 너무 많이 들어가고 일관성이 없는 업무들이 많았고, 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싶었습니다.
노다의 방주를 통해서 노션과 메이크를 다루는 스킬을 배운것도 너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지만 제가 가장 크게 배운건 사업을 구조화하는 능력을 배울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대략적으로 생각하고 있던 업무들을 노션을 통해서 A-Z까지 풀어내고 업무 도구들을 만들면서 더 효율적인 업무 방법을 생각하게 되고 이런 과정을 반복하다 보니 시스템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업무 자동화는 워크플로우를 바탕으로 업무 시스템이 있어야 가능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시스템 없는 자동화는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자동화 업무 시스템을 구축하고 나니 시스템이 해결해 줄 수 있는 문제와 사람이 해결해야하는 문제를 구분하고 사람이 해결해야 하는 업무에 더 집중 하다보니 생산성이 정말 많이 올라갔고,업무 리스크를 줄이며 운영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구축된 시스템을 통해 운영에 쏟는 시간을 줄이고 현재는 사업까지 확장 할 수 있었습니다.
오너의 역할은 직원들이 일을 잘 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일을 잘하기 위해선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시스템이 필요하다면 꼭 승선 하시기 바랍니다.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