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이 영상은 Notion과 Make.com을 활용하여 레스토랑 운영을 최적화하려는 사업자("중경님")와 전문가("선생님") 간의 1:1 코칭 세션을 기록한 내용입니다. 주요 논의 내용은 마케팅 퍼널 전략 분석, Notion 템플릿 컬렉션 소개, Google Workspace와 Make.com 연동 설정, 그리고 레스토랑 재고 관리 및 직원 업무 시간 분석을 위한 Notion 데이터베이스 설계 및 문제 해결 과정입니다.
세션은 사업자의 2호점 준비 상황 업데이트로 시작하여, 전문가는 자신의 커뮤니티("노다의 방주") 구축에 사용된 '팬덤 퍼널' 전략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이후, 'NotionDown Collection'이라는 Notion 템플릿 모음을 소개하며 그 가치를 강조합니다. 핵심 실습 파트에서는 Make.com을 사용하여 Google Workspace 계정(Gmail, Drive, Calendar 등)과 Notion, Tally, Slack 등 여러 서비스를 연동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시연하고, 비즈니스용 계정 사용의 중요성을 설명합니다. 마지막으로, 레스토랑 운영의 구체적인 문제(재고 수량 오차 처리, 직원 숙련도 반영, 용기 무게를 제외한 재고 측정, 주중/주말 재고량 차등 관리, 실제 업무 시간 분석)에 대해 Notion 데이터베이스와 수식을 활용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AI(ChatGPT)를 활용한 수식 생성 가능성도 탐색합니다.
주요 학습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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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 퍼널' 마케팅 전략의 이해 및 단계별 고객 여정 설계 (오픈 카톡방 > 기초 강의 > 유튜브 멤버십 > 웨비나/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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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on 템플릿 컬렉션("NotionDown Collection")의 구성과 비즈니스 활용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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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com을 활용한 Google Workspace, Notion, Tally, Slack 등 서비스 연동 방법 및 중요성 (비즈니스 계정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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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재고 관리를 위한 Notion 데이터베이스 설계: 용기 무게 자동 차감, 단위 유연성 확보 (kg, 개, 봉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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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on 수식을 활용한 업무 시간 분석: 예상 소요 시간과 실제 작업 시간 비교 및 차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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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커스텀 GPT)를 활용한 Notion 수식 생성 가능성 및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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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요구사항 변화에 따른 Notion 시스템의 유연한 수정 및 확장 방안 (주중/주말 재고 차등 관리 등)
요약
00:00 - 05:00 | 도입 및 근황 업데이트
구간별 주제 및 시간: 초기 인사, 커뮤니티 피드백, 2호점 준비 상황 (0:00 ~ 5:00)
1.
커뮤니티 분위기 긍정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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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중경님")는 현재 커뮤니티("노다의 방주")가 부정적이거나 부패하는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들과 달리, 좋은 사람들이 많고 긍정적인 분위기라고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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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선생님")는 이러한 긍정적 분위기가 사전 고민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정치질 등을 싫어하는 개인적 성향도 반영되었음을 언급합니다.
2.
2호점(분점) 준비 상황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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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는 현재 다른 도시에 출장 중이며, 2호점 계약을 완료했음을 알립니다. (멕시코 시티에서 1시간 반 거리의 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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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비용(월세 약 150-200불)으로 작은 집을 계약했으며, 냉장고, 튀김기 등 집기류를 구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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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메뉴는 떡볶이, 치킨, 음료 몇 가지로 간소하게 시작할 예정이며, 5월경 오픈을 목표로 합니다.
05:00 - 12:00 | 채널 성장 및 마케팅 퍼널 설명
구간별 주제 및 시간: 유튜브 채널 성장 언급 및 '팬덤 퍼널' 전략 상세 설명 (5:00 ~ 12:00)
1.
유튜브 채널 성장 및 홍보 채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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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Notion 관련 유튜브 채널("노션다운") 구독자 수가 '방구석 리뷰룸' 출연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언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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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채널('디에디트' 등) 출연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이야기합니다.
2.
'팬덤 퍼널' 전략 소개 (노다의 방주 구축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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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유입자가 바로 커뮤니티("노다의 방주")를 알기는 어렵기 때문에, 단계적인 퍼널을 설계했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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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모임("엔젤스 셰어")에서 발표했던 '팬덤 퍼널' 다이어그램을 보여주며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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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입: 페이드/논페이드 마케팅을 통해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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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단계: 오픈 카톡방 참여 > Notion 101 비기너 클래스 수강 > 웰컴 기프트(리드 마그넷) 수령
◦
온도 높이기: 유튜브 멤버십 가입 (결제 허들 극복) > 오픈 특강 참여 (현재 "거만템" - 거북이가 만드는 템플릿)
◦
전환: 웨비나(Webinar) 참여 > "노다의 방주" 또는 기업 특강 등으로 최종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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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중경님")도 이 퍼널 과정을 거쳐 커뮤니티에 참여했음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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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을 통해 '고객의 온도'를 높여 자연스럽게 다음 단계로 유도하는 것이 핵심임을 강조합니다. (레스토랑 단골 만들기 비유)
3.
오픈 특강 변경 사항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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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수준 높았던 오픈 특강은 유료 멤버십("월간 노다지")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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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오픈 특강("거만템")은 Notion 입문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진정한 의미의 '오픈' 특강 역할을 합니다.
12:00 - 19:00 | NotionDown Collection 소개 및 가치 제안
구간별 주제 및 시간: NotionDown Collection 공개, '노다의 방주' 가치 강조, 참여자 여정 복기 (12:00 ~ 19:00)
1.
NotionDown Collection 오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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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실제로 사용하는 Notion 템플릿 모음("NotionDown Collection")을 공개했음을 알립니다. (영상 가이드는 추후 추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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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된 템플릿 예시: PARA, 맛집 지도, AI 비서, 콘텐츠 트래킹, 명함 관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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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템플릿은 강의 노트처럼 상세 설명과 영상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2.
'노다의 방주' 가치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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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의 방주' 가입 비용이 아깝지 않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언급하며, NotionDown Collection 자체의 판매 가격이 198만 원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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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노다의 방주'의 가격이 합리적임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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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까지 100% 환불 정책이 있었고, 4월 1일에 컬렉션이 정식 오픈되었음을 알립니다.
3.
팬덤 웨비나 퍼널의 성과 및 독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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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웨비나의 영업 이익률 97.52% (마케팅 비용 외 지출 거의 없음)를 언급하며, 이는 3년간 구축해 온 결과임을 설명합니다. (숫자는 후킹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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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웨비나 퍼널'이 아닌 '팬덤'을 결합한 접근 방식의 독창성을 강조합니다.
4.
참여자의 퍼널 여정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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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중경님")가 유튜브 유료 멤버십, 비기너 클래스(6-10강), 노다의 방주 가입, 1:1 오프라인 미팅 2회 등 퍼널의 여러 단계를 거쳤음을 확인하며, 퍼널의 효과를 간접적으로 보여줍니다.
19:00 - 25:00 | 커뮤니티 활동 피드백 및 자동화 워크플로우 시연 예고
구간별 주제 및 시간: 커뮤니티 참여 독려, 포트폴리오 과제 피드백, 영상 요약 자동화 워크플로우 소개 (19:00 ~ 25:00)
1.
커뮤니티 활동 및 정보 습득 관련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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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는 스스로 정보를 찾아 따라가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 공지 등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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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는 괜찮다고 다독이며, 자신도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잘 못 따라가는 경우가 있다고 공감합니다.
2.
포트폴리오 만들기 과제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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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가 포트폴리오 과제를 늦게 제출했지만, 이를 통해 Notion의 다단 기능과 단축키, 그리고 이전에 들었던 강의 내용(1-5강)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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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는 반복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나중에는 이 포트폴리오를 실제 홈페이지처럼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멕시코 레스토랑 홍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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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내세우는 것에 약하다는 참여자에게 '자랑'을 해야 한다고 격려합니다.
3.
영상 요약 자동화 워크플로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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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는 이전 회차(7회) 영상 업로드가 늦어진 이유가 썸네일 제작, 내용 요약 등 수작업의 번거로움 때문이었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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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해결하기 위해 영상 업로드 시 자동으로 개요, 타임라인별 요약 등을 생성하고 썸네일까지 만드는 자동화 시나리오(Make.com 활용 추정)를 구축했음을 보여줍니다.
•
이를 통해 앞으로는 영상 업로드가 지연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25:00 - 38:00 | Google Workspace 및 Make.com 연동 설정 (1)
구간별 주제 및 시간: Google Workspace 기반 Make.com 서비스 연동 실습 (Gmail, Drive, Calendar, Notion) (25:00 ~ 38:00)
1.
Google Workspace 계정 확인 및 Make.com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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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의 Google Workspace 계정(월 6달러 플랜)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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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com에 접속하여 연동 작업을 시작합니다. (전문가가 제공한 링크를 통해 접속하여 2개월 유료 플랜 혜택 적용)
2.
Make.com - Google 서비스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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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il 연동: Gmail 모듈을 추가하고, 'Add' 버튼 클릭 후 해당 Google Workspace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권한을 부여합니다. (매우 간단)
•
Google Drive 연동: 동일한 방식으로 Drive 모듈을 추가하고 계정 연결 및 권한 부여를 진행합니다.
•
Google Calendar 연동: 동일한 방식으로 Calendar 모듈을 추가하고 계정 연결 및 권한 부여를 진행합니다. 개인 캘린더 등 다른 계정이 필요하면 별도의 'Connection'으로 추가 가능함을 설명합니다.
3.
Make.com - Notion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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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on 모듈을 추가하고 'Add' 버튼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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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ection 종류를 'Notion Public'으로 선택하고 이름을 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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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 부여: Notion에 로그인된 계정과 Workspace 계정이 일치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참여자의 브라우저에 Workspace 계정으로 Notion 로그인이 안 되어 있어, 잠시 다른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권한 부여 과정을 보여줍니다. (실제로는 Workspace 계정으로 Notion 사용 및 권한 부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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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가 Notion에 접근할 수 있도록 페이지 선택 및 권한을 부여합니다.
4.
Make.com 사용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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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 다중 선택/삭제: Shift 키를 누른 채 드래그하여 여러 모듈 선택 후 Delete 키로 삭제 가능합니다.
•
새로고침 주의: 문제가 생길 때 새로고침(F5)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Make.com은 자동 저장이 약하므로 작업 내용이 날아갈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38:00 - 45:00 | Google Workspace 및 Make.com 연동 설정 (2) 및 철학
구간별 주제 및 시간: Make.com 연동 (Tally, Slack), Workspace 계정 사용 이유 설명 (38:00 ~ 45:00)
1.
Make.com - Tally 연동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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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ly 연동을 위해서는 먼저 Tally에서 폼(Form)을 생성해야 함을 인지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참여자는 이전 개인 계정에서 Tally 연동 경험 있음)
2.
Make.com - Slack 연동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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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ck 모듈 추가를 준비하며, 참여자의 Workspace 계정으로 Slack 워크스페이스 및 채널('공지사항' - 'Notices') 생성을 안내합니다.
•
Slack의 기본 테마 색상이 칙칙하다며 커스터마이징 가능함을 언급합니다.
3.
Google Workspace 계정 사용 철학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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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는 Make.com 등 외부 서비스 연동 시 개인 계정이 아닌 Google Workspace 계정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강조합니다.
•
현재 구축하는 시스템은 참여자 개인이 아닌, 미래의 기술 담당자(CTO 등)에게 인계될 비즈니스 자산이기 때문입니다.
•
개인 계정으로 연동하면 나중에 권한 이전이 불가능하지만, Workspace 계정으로 만들면 계정 자체를 인계할 수 있습니다.
•
전문가 자신의 Workspace 계정에 관리자 계정과 실제 사용하는 계정이 분리되어 있음을 예시로 보여줍니다. (사용자 추가 시 비용 발생 - 1인당 월 6달러)
•
따라서 모든 연동 설정은 '미래의 담당자에게 줄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관점에서 진행해야 함을 명확히 합니다.
4.
계정 설정 완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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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ly와 Slack도 Workspace 계정으로 가입/연동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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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기본적인 계정 연동 설정(Gmail, Drive, Calendar, Notion, Tally, Slack)이 완료되었음을 확인합니다. 참여자는 이전 개인 계정 작업 공간과 분리된 새로운 Workspace 기반 작업 공간에서 작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45:00 - 49:00 | 재고 관리 아이디어 논의 (1): 수량 초기화 버튼
구간별 주제 및 시간: 참여자의 재고 관리 아이디어 제시 및 피드백 (수량 초기화 버튼) (45:00 ~ 49:00)
1.
아이디어 제시: 수량 초기화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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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는 주문한 식자재 수량과 실제 입고된 수량이 다를 경우(예: 마늘 3kg 주문, 5kg 입고)를 대비하여 '수량 초기화' 버튼을 만들었다고 설명합니다.
•
버튼을 누르면 수량이 0으로 초기화되고, 그 후 실제 입고된 수량(5kg)을 다시 입력하는 방식입니다.
2.
전문가 피드백: 효율성 의문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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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는 버튼 아이디어를 이해하지만, 굳이 초기화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기존 숫자를 바로 수정하는 것이 더 빠르지 않냐고 질문합니다.
•
참여자는 버튼 만드는 것이 재미있어서 만들었다고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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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는 만약 입고된 수량 그대로 사용한다면, 버튼보다는 발주 수량 자체를 수정하는 것이 더 합리적일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
결론적으로, '수량 확인' 체크 기능은 유용하지만 '수량 초기화/수정' 버튼은 실용성이 낮아 보인다고 평가합니다.
49:00 - 59:00 | 재고 관리 아이디어 논의 (2): 직원 숙련도 및 용기 무게 처리
구간별 주제 및 시간: 참여자의 재고 관리 아이디어 및 문제 해결 (직원 숙련도, 용기 무게 자동 차감) (49:00 ~ 59:00)
1.
아이디어 제시: 직원 숙련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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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는 식자재 준비 시간 계산 시, 직원별 숙련도 차이(예: 버섯 1kg 써는 시간)를 변수로 추가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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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너무 디테일하므로, 운영을 해보면서 나중에 적용하는 것이 좋겠다고 스스로 판단합니다.
•
전문가는 좋은 아이디어이며 '통제 변수' 개념과 연결될 수 있다고 동의합니다. 다만, 숙련도를 어떻게 측정하고 값으로 변환할지가 중요하다고 덧붙입니다.
2.
문제점 제시: 재고 측정 시 용기 무게 처리의 번거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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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 남은 재고 무게를 측정해야 다음 날 준비량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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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내용물만 측정하기 위해 용기에서 옮겨 담거나, 용기 무게를 매번 영점 조절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라는 점입니다.
3.
해결 아이디어 제시: 용기 무게 자동 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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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는 A3 인벤토리 DB에 '컨테이너 무게' 정보를 미리 저장해두자고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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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은 탈리폼(Tally form) 등에 내용물+용기 무게(예: 당근 100g + 용기 500g = 600g)를 그대로 입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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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Notion)에서는 입력된 값(600g)에서 해당 용기 무게(500g)를 자동으로 빼서 실제 재고(100g)만 기록하도록 합니다.
4.
구현 방안 논의 및 전문가 솔루션 제시 (Notion 수식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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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는 용기 종류(A1, A2, A3 등)와 각각의 무게가 고정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고정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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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된 값이므로, 관계형 DB보다는 **Notion 수식(Formula)**을 사용하는 것이 더 간단하다고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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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폼 입력 방식의 문제점: 식자재 종류가 변경/추가될 때마다 탈리폼 질문과 Make 시나리오를 수정해야 하는 번거로움 발생. 따라서 Notion DB 내에서 직접 입력하는 방식(Input Section 활용)을 추천합니다.
•
Notion 수식 구현:
◦
'컨테이너 종류' 속성 (Select 타입: A1, A2, A3...) 생성
◦
'컨테이너 무게' 속성 (Formula 타입) 생성: if(prop("컨테이너 종류") == "A1", 0.5, if(prop("컨테이너 종류") == "A2", 0.4, ...)) 와 같이 중첩 if 함수 사용 (단위는 kg으로 통일)
◦
'측정 무게' 속성 (Number 타입) 생성: 직원이 용기 포함 무게 입력
◦
'실제 무게' 속성 (Formula 타입) 생성: prop("측정 무게") - prop("컨테이너 무게")
•
참여자가 수식에 'kg' 텍스트를 포함하고 싶어 하자, 문자로 변환되어 계산이 어려워짐을 설명하고 toNumber() 함수로 해결 가능하지만, 숫자 타입으로 유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59:00 - 1:09:00 | AI 활용 및 추가 질문/아이디어 논의
구간별 주제 및 시간: ChatGPT 활용법, 재고/시간 관리 추가 아이디어 및 구현 논의 (59:00 ~ 1:09:00)
1.
ChatGPT 활용 시연 (Notion 수식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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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는 자신이 만든 커스텀 GPT(유료 ChatGPT 기반)를 사용하여 Notion 수식을 생성하는 방법을 시연합니다.
•
"컨테이너 종류(A1=0.5kg, A2=0.4kg, A3=0.3kg)에 따라 무게를 다르게 나타내는 수식을 만들어줘" 라고 자연어로 입력하자, 이전에 직접 만들었던 것과 동일한 if() 중첩 수식을 정확히 생성해냅니다.
•
일반 ChatGPT는 Notion 수식 데이터가 부족하여 잘 못 만들지만, 자신의 GPT는 학습 데이터가 풍부하여 잘 만든다고 설명합니다.
•
참여자에게 해당 GPT 링크를 제공하며, 무료 버전으로도 어느 정도 사용 가능할 수 있음을 확인합니다. (참여자는 ChatGPT 유료 사용 여부 문의 및 가입 진행)
2.
참여자의 추가 아이디어 및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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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불필요 항목 처리): 준비 시간이 필요 없는 품목(예: 완제품)은 '준비 시간' 필드 값을 0으로 설정하여 총 준비 시간 계산에서 제외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공유합니다. (전문가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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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통일성 문제): 기존 '적정 무게(kg)' 속성 이름이 부적절함을 인지. kg 외에 '개(unit)', '봉지' 등 다른 단위도 있으므로, 속성명을 '적정 수량'으로 변경하고 '단위' 속성을 별도로 만들어 관리하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합니다. (전문가 동의, 좋은 아이디어)
•
(실제 작업 시간 측정 및 분석):
◦
마감 시 재고 측정 후 다음 날 예상 준비 시간('즐거운 시간')이 Notion에서 계산됩니다.
◦
이와 별개로, 실제 직원들이 재료 준비에 소요한 시간(예: 출근 후 준비 시작 시간 ~ 종료 시간)을 매일 측정/기록하자고 제안합니다.
◦
Notion에서 계산된 예상 시간과 실제 소요 시간의 차이(오차)를 분석하여, 비효율의 원인(칼 상태, 기계 문제, 직원 잡담 등)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데 활용하자는 아이디어입니다.
3.
실제 작업 시간 분석 시스템 구현 방안 (전문가 제시)
•
이 아이디어를 구현하려면 별도의 'Work'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
•
'Work' DB 구성: 날짜, 담당자, 실제 업무 시간 등의 속성 필요. 매일 작업 기록 누적.
•
'Time' DB (기존) 와 연동: 'Work' DB와 'Time' DB를 관계형(Relation)으로 연결합니다.
•
수식 활용:
◦
'Time' DB에서 map()과 sum() 함수를 사용하여 그날의 총 예상 준비 시간(즐거운 시간) 합계를 계산합니다.
◦
'Time' DB에서 관계형으로 연결된 'Work' DB의 실제 업무 시간들을 map() 함수로 가져와 average() 또는 sum()으로 **실제 소요 시간 (평균 또는 합계)**을 계산합니다. (수식 구현 시 toNumber() 등 추가 처리 필요)
◦
두 시간 값의 차이를 계산하는 수식을 추가하여 시간 오차를 파악합니다.
•
이 시스템은 데이터가 꾸준히 누적되어야 의미가 있으며, 재고 관리 DB와는 별도로 운영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1:09:00 - End | UI 문제 해결, 추가 질문 및 스케줄 조정
구간별 주제 및 시간: Notion UI 이슈 해결, DB 통합 가능성, 주중/주말 재고 차등 관리, 스케줄 조정 (1:09:00 ~ End)
1.
Notion UI 문제 해결 (텍스트 줄 바꿈)
•
참여자가 특정 셀 내용이 두 줄로 표시되는 이유를 묻습니다.
•
전문가는 Notion 테이블 보기의 '열 줄 바꿈(Wrap cell)' 옵션 때문이며, 이 옵션을 끄면 내용이 잘리고 한 줄로 표시된다고 설명합니다. (최근 업데이트로 동작 방식이 약간 변경되었을 수 있음)
2.
데이터베이스 통합 가능성 문의
•
참여자는 기존에 분리했던 다른 섹션(C, D, E)의 품목들도 A, B 섹션처럼 하나의 메인 DB로 합칠 수 있는지 질문합니다.
•
전문가는 속성( 관리 항목)을 공유한다면 가능하며, 다음 시간에 논의하기로 합니다. 참여자가 C, D, E 항목 정보를 정리해 오기로 합니다.
3.
주중/주말 재고 차등 관리 필요성 및 구현 방안
•
참여자는 평일과 주말에 필요한 재고 준비량(적정 수량)이 다르다는 점을 언급합니다. (예: 평일 10kg, 주말 15kg)
•
전문가는 Notion 수식으로 해결 가능하다고 제안합니다:
◦
'평일 적정 수량', '주말 적정 수량' 속성을 각각 만듭니다.
◦
오늘 날짜가 평일인지 주말인지 판단하는 수식을 만듭니다.
◦
'내일 준비 수량' 계산 시, 오늘 날짜 유형(평일/주말)에 따라 해당되는 적정 수량 값(평일 값 또는 주말 값)을 자동으로 참조하여 계산하도록 기존 수식을 수정합니다.
•
참여자는 이 수식을 ChatGPT 등을 활용하여 직접 만들어 보겠다고 합니다. (전문가 격려)
4.
다음 미팅 스케줄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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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가 친구 방문으로 인해 5월 3일과 10일(멕시코 시간 금요일) 미팅 참여가 어렵다고 알립니다.
•
이는 전문가 시간 기준 5월 4일과 11일(토요일)에 해당합니다.
•
다음 주(4월 27일, 전문가 기준) 미팅은 예정대로 진행하고, 그 다음 2주(5월 4일, 11일)는 쉬기로 합의합니다.
5.
마무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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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감사 인사를 나누며 세션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