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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플로우를 쪼개야 자동화가 보인다 — 토탈푸드코리아 영업 시스템 설계

개요

토탈푸드코리아 양병익 팀장비전허브 현성(방주)님의 2차 컨설팅 세션
식품 수입 B2B 기업의 영업 프로세스를 노션·자동화·AI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 논의
양 팀장이 직접 그린 영업 도식도(워크플로우) 기반, 신규 매출 창출부터 거래처 관리·수급 계획·콘텐츠 마케팅까지 전 영역 점검 및 자동화 지점 식별
핵심 논의 세 갈래
발주 수신→입력 프로세스 자동화 (바이브코딩 발주서 vs 이미지 인식 스킬)
거래처 매출 분석·수급 계획의 데이터 기반 전환 (ERP 데이터 → 노션 DB → AI 분석)
B2E 확장 전략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쿠팡 가격 연동, 콘텐츠 자동 생성)
단순 도구 도입이 아닌, 조직 전체 업무 흐름 재설계를 위한 디지털 전환 로드맵

주요 학습 포인트

워크플로우를 극한까지 쪼개야 자동화 가능 지점 발견 — 대본 수준의 시나리오화 필수
발주 자동화 2가지 경로: ① 바이브코딩(Replit) 발주서 프론트엔드 ② 이미지 인식 → 노션 AI 스킬 처리
수급 계획의 핵심은 쌍방향 소통 — 일방적 소설 쓰기식 예측 시 과재고·쇼트 위험
리플릿 = 직원 친화적 프론트엔드 — 노션은 백엔드, 리플릿은 입력/조회 인터페이스로 역할 분리
B2E 확장 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가격이 쿠팡 마진의 열쇠 — 스마트스토어쿠팡 연동 알고리즘 활용

요약

1. 영업 프로세스 도식화 — 현황 진단

"전사의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것이 아니라, 영업의 신규·관리 딱 이것만 해서 잘 써먹는 것이 목표" — 양병익
신규 매출 프로세스 (양 팀장 도식도)
DB 조사/확보 → 제안서 메시지 작성 → 콜드콜/이메일/팩스 발송
관심 Yes → 미팅 진행 → 샘플 전달 → 결제·물류 조건 협의 → 거래 확정
관심 No → 트러블슈팅 → 제안서 단계 회귀 (반복 루프)
거래 확정 → 문진표 작성 → 계약서 작성 → 프로젝트 종료
거래처 관리 프로세스
신규 고객 → 기존 거래 중 고객 전환 후 거래처 현황 점검
점검 항목: 결제 이행, 매출 추이(우상향/우하향/정체), 특이사항
세미 AI로 거래처 소통 아젠다 자동 산출 희망
쌍방향 합의 필수 영역: 수급 계획, 코드 운영 현황, 신규 제안
내 비즈니스에 적용하기
우리 영업 프로세스에서 '사람이 반복하는 단계'는 어디인가?
그 단계 중 '판단이 필요 없는 반복'과 '판단이 필요한 반복' 구분 가능 여부 점검

2. 발주 수신 현황 — 매뉴얼의 극단

"갈려나가는 숫자 입력을 하고 싶어서 입사하신 분은 없다" — 현성
현재 발주 방식
카카오톡: 텍스트로 품목·수량 직접 전달 (대기업 포함, LF 등)
이메일: 발주서 첨부 후 카톡으로 "메일 확인 부탁" 알림
팩스: 일부 업체 여전히 사용
ERP 직접 입력: CJ 등 대기업 자체 시스템 → 직원이 수동으로 더존 위하고에 재입력
핵심 병목
발주 수신 자체는 문제 아님 → 받은 후 입력 과정이 병목
상품 70가지, 거래처 100개 내외, 주당 발주 빈도 낮으나 전부 매뉴얼
ERP(더존 위하고) 인터페이스 불만족, 자동 업로드 기능 부재
흔히 하는 실수
거래처(갑)에게 새 시스템 사용 강제 시도 → 반감 유발
노션 폼으로 발주서 대체 시도 → 품목별 페이지 생성 필요, UX 부적합

3. 발주 자동화 — 2가지 솔루션 경로

"첫 번째가 가장 좋긴 한데, 강제할 수 없다면 이미지로 받고 노션 AI 스킬을 만드는 방법이 가장 좋을 것" — 현성
방법 ①: 바이브코딩(Replit) 발주서
프론트엔드: Replit으로 웹 발주서 제작 (드롭다운 선택 + 수량 입력)
백엔드: 노션 DB + 구글 시트 동시 저장
연동: Replit → 노션 API + Google Sheets API (또는 Make 경유)
예상 비용: 20~50만 원 수준 (SaaS 대비 극히 저렴)
장점: 거래처 직접 입력, 데이터 자동 적재
방법 ②: 이미지 인식 + 노션 AI 스킬
기존 방식(카톡/메일) 유지 → 발주 이미지 캡처
노션 AI 스킬이 이미지 분석 → DB 자동 입력
전제 조건: 제품명 또는 코드의 정확한 통일 필수
장점: 거래처 측 변화 불필요, 우리 측에서만 처리
에이전트 활용 비전 (향후)
이미지를 구글 드라이브 폴더에 저장 → 자동화로 노션 페이지 생성 → 에이전트 발동 → DB 입력까지 풀오토
파일명을 회사 명칭으로 지정 시 자동 분류 가능
실행 체크리스트
발주 데이터베이스 설계 (품목·수량·거래처·일자)
상품 마스터 코드 정리 (70개 품목 통일 명칭/코드)
이미지 인식 → DB 입력 노션 AI 스킬 제작
(선택) Replit 발주서 프론트엔드 프로토타입

4. 견적서 시스템 시연 — Replit + 노션 연동 사례

"리플릿에 입력하면 노션이랑 구글 시트 동시에 되는 거죠. 다 바이브코딩으로 해결돼요" — 현성
현성님 자체 견적서 시스템 구조
프론트엔드: Replit으로 제작한 웹 견적서
백엔드: 노션 DB (고객사·품목·견적 이력 저장)
동기화: 구글 워크스페이스 계정 기반 권한 관리
기능: 품목 추가/삭제, 자동 금액 계산, 문서번호 자동 생성(VO-YYMM-XXX-ZZ), 솔루션 일괄 추가, PDF 다운로드, 메일 직접 발송
데이터 저장: JSON 형태로 노션에 저장 → 노션 AI 접근·분석 가능
설계 원칙
리플릿에서 노션 API 직접 호출 시 속도 저하 → 노션 DB + 리플릿 DB 이중 동기화
리플릿 DB에서 즉시 로딩, 노션 DB에 백싱크

5. 거래처 매출 분석 — 데이터 기반 전환

"수급 계획에서 가만히 있으면 방법이 없습니다. 과재고로 쌓이거나 쇼트가 나거나" — 양병익
현재 분석 방식 (전부 매뉴얼)
ERP(더존 위하고)에서 데이터 내보내기 → 엑셀 피봇 가공 → 담당자 소통
거래처별 품목 사용량, 매출 추이, 운영률(오픈 코드 비율) 수기 분석
예: CJ 프레시웨이 70개 코드 중 60% 오픈 → 나머지 코드 오픈 요청
AI 분석 희망 영역
매출 추이 이상 탐지 (급감·급증 자동 감지)
발주량 추세 분석 (지속 감소 → 경쟁사 이탈 경고)
거래처 건전성 분석 (결제 미수 이력, 매출 성장률)
수급 계획 — 가장 중요한 영역
현재: 자체적으로 "소설 쓰듯이" 수요 예측 → 쌍방향 소통 필수로 전환 필요
위험 사례: 청년피자 광고 시 매출 2~3배 증가 → 사전 미반영 시 수급 쇼트
목표: Monthly Forecasting 기반 과재고·재고 부족 방지
내 비즈니스에 적용하기
우리 회사의 '소설 쓰기식 예측'은 어디에 있는가?
고객사와 쌍방향 소통이 안 되고 있는 데이터는 무엇인가?

6. 직원 인터페이스 전략 — 노션 vs 리플릿

"노션은 저희는 자유도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누군가한테는 '소꿉장난'으로 보인다" — 양병익
노션 직접 사용의 한계
직원들의 노션 이해도 낮음 → "소꿉장난한다"는 인식
파란색 "새로 만들기" 버튼도 혼란 유발
자유도가 오히려 불안감 유발 (데이터 안정감 부족)
리플릿 프론트엔드 전략
직원용: 리플릿으로 입력/조회 인터페이스 제작 → 포맷된 UI, 무게감 있는 느낌
관리자용: 노션 직접 사용 + 노션 AI 분석
데이터는 노션 DB에 통합 저장
현성님 권장안
직원이 "입력하고 보는 것"만이라면 → 리플릿이 더 적합
관리자 AI 분석·의사결정 → 노션 AI 활용
대시보드도 리플릿이 노션 차트보다 유연

7. 거래처 소통 자동화 — 콜드메일 + 아젠다 생성

"미팅 전에 보내고, 미팅 끝나면 팔로우 메일 보내고, 저는 거기까지만 해도 업계에서 1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양병익
목표 소통 빈도: 주 1회 (월 1회 대면 미팅 + 3회 온라인 메일)
메일 유형 분류
일괄 발송 가능: 회사 소식, 행사 콘텐츠, 리플렛, 신규 브랜드 런칭
커스텀 필요: 거래처별 품목 추천, 운영 현황, 수급 계획 협의
AI 자동화 비전
거래처별 데이터 분석 → 소통 아젠다 자동 산출
미팅 전: AI 분석 매출 추이 + 특이사항 + 코드 운영 현황 + 제안 아젠다 → 리플릿 출력 → 고객사 사전 전달
미팅 후: 팔로우업 메일 자동 생성 (화자 분리 불필요, 팔로업 텍스트 중심)
실행 체크리스트
거래처 DB에 소통 이력 속성 추가
일괄 발송용 콘텐츠 템플릿 제작
거래처별 아젠다 생성 스킬 설계
팔로우업 메일 자동 생성 스킬 설계

8. B2E 확장 전략 — 스마트스토어·쿠팡 가격 연동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가격만 핸들링할 수 있으면 쿠팡의 마진율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 — 양병익
현재 상황
B2B 중심 (CJ, 삼성웰스토리, 아워홈, 쿠팡 로켓프레시 등)
마진율 점점 축소 → B2E(B2Everything) 전환 필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푸드너스" 운영 중
핵심 전략: 스마트스토어쿠팡 가격 연동 알고리즘
쿠팡 로켓프레시 판매가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가 + 배송비(÷개수)로 자동 산정
네이버 가격만 조정하면 쿠팡 마진율 좌지우지 가능
경쟁사는 40% 룰 기준 → 토탈푸드는 20%까지 하락 가능
쿠팡 주당 매출 약 5천만 원 → 이 전략으로 억 단위 영업이익 창출 가능
확장 계획
쿠팡 집중 → 네이버·쓱·컬리 등 다채널 확장
스마트스토어 본격화 시 업무 범위 증가 → AI/자동화 필수

9. 인프라 전환 — 하이웍스 → 구글 워크스페이스

"해방만 될 수 있으면 이거는 무조건 해야죠" — 양병익
현재 문제
회사 메일: 하이웍스(가비아) 사용 → 노션 메일 연동 불가
노션 AI의 메일 검색·분석 불가 (구글 워크스페이스만 연동)
전환 방안
가비아에 연락 → 도메인을 구글 워크스페이스로 이전
하이웍스 기존 메일은 1~2년 검색용으로 유지
노션 계정 도메인도 추후 변경 (1클릭)
전환 효과
노션 메일에서 수신 메일 AI 검색 가능 ("토탈푸드에서 온 견적서 검색해")
자동화(Make/Replit)에서 Gmail API 활용 → 메일 발송 자동화
노션 AI 에이전트의 메일 데이터 접근 가능

10. 워크플로우 세분화 — 자동화의 전제조건

"워크플로우를 정말로 세부적으로 다 쪼개놔야 돼요. 그래야 어떤 걸 자동화하고 어떤 걸 AI로 할지가 구분돼요" — 현성
핵심 원칙: "대본처럼 시나리오가 되어야 한다"
모든 태스크를 가로(하위 태스크)와 세로(순서)로 극한까지 분해
세부적으로 쪼갤수록 자동화·AI 적용 지점 명확화
직원이 워크플로우만 보고도 일할 수 있는 수준까지 상세화
AI 시대 핵심 키워드: 맥락 + 로직
맥락: 회사의 모든 히스토리·데이터가 AI가 읽을 수 있는 형태로 존재
로직: 워크플로우를 세밀하게 쪼갠 실행 순서도
이 둘 확보 시 오케스트레이션(디렉터 → 오케스트레이터 → 에이전트 → 스킬) 구조 완성
흔히 하는 실수
"바쁘다"를 이유로 워크플로우 정리 미룸 → 영원히 매뉴얼 반복
큰 단위로만 분해하고 세부 태스크 생략 → 자동화 적용 불가

11. 향후 과제 및 다음 액션

양 팀장 숙제 (다음 미팅까지)
1.
워크플로우 세분화: 영업 순서도를 극한까지 디테일하게 재작성
2.
발주 DB + 이미지 인식 스킬: 오케스트레이션 시스템으로 이미지 발주 처리 테스트
3.
Replit 발주서 프로토타입: "나는 발주서를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돼?" 프롬프트로 시작
4.
하이웍스 → 구글 워크스페이스 이전 확인: 가비아에 연락, 절차 파악
장기 로드맵
노다의 방주 3기 등록 + 동생·아내 멤버 합류
오케스트레이션 시스템 도입 (3기 커리큘럼 포함)
B2E 확장: 스마트스토어 본격화
콘텐츠 자동 생성: 노션 DB 기반 → 워드프레스/블로그 자동 발행
회사 지식 관리 체계 구축 (OJT, 히스토리, 마일스톤)
다음 미팅: 2월 1일(일) 17:00~19:00, 동일 장소
전체 실행 체크리스트
영업 워크플로우 세분화 (신규 + 관리)
발주 DB 설계 + 이미지 인식 스킬 테스트
Replit 발주서 프론트엔드 프로토타입 제작
하이웍스 → 구글 워크스페이스 이전 절차 확인
노다의 방주 과제 완료 (재등록 할인 1월 말 마감)
오케스트레이션 시스템 복제본 재설치

다음 컨설팅까지 과제

워크플로우 순서도 세밀하게 재작성 — 영업 프로세스(신규 매출 + 거래처 관리)를 최대한 디테일하게 쪼개기. 각 태스크의 세부 태스크까지 가로(해야 할 일)/세로(태스크 목록) 구조로 작성[1]
발주서 처리용 DB 구축 + 노션 AI 스킬 만들기 — 발주서 이미지를 노션 AI에 올려서 DB에 자동 입력하는 스킬 구현. 제품명/코드 통일 필수[1]
노션 오케스트레이션 시스템 다시 복제 — 현성 님이 보내준 시스템에 누락된 문서가 있으므로 원본에서 재복제[1]
(시간 여유 시) Replit으로 발주서 프론트엔드 시도 — "나는 발주서를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돼?" 프롬프트로 시작. 무료 크레딧 범위에서 테스트[1]
노다의 방주 과제 완료 — 1기 재등록 50% 할인 조건, 1월 말까지 완료 필수[1]

확인/알아볼 사항

하이웍스 → 구글 워크스페이스 메일 이전 — 가비아에 연락하여 도메인(vision-hub 등) 이전 절차 확인. 노션 AI가 메일에 접근하려면 구글 워크스페이스 필수[1]
팩스 자동 발송 가능 여부 확인 — Mpax 등 솔라피 유사 서비스로 팩스 자동화 가능한지 조사[1]

추후 해야 할 일 (중장기)

시스템 구축
Replit + 노션 연동 발주서 시스템 — 거래처가 직접 발주 입력 가능한 웹 프론트엔드 구축 (노션 백엔드 + Replit 프론트). 견적서 시스템과 동일 구조[1]
Replit 직원용 대시보드 — 직원들은 노션 직접 사용 대신, Replit으로 입력/조회. 매출 분석 그래프 등 대시보드 포함[1]
노션 에이전트 활용 발주 자동화 — 이미지 → 구글 드라이브 → Make 자동화 → 노션 페이지 생성 → 에이전트가 이미지 분석 후 DB 입력[1]
영업 자동화
CRM 자동 메일 발송 — 월 3~4회 거래처 접점 (1회 대면 미팅 + 2~3회 온라인 메일). 수급계획 쌍방향 소통, 리플렛/마케팅 자료, 회사 소식 등[1]
미팅 전 아젠다 자동 생성 — AI가 매출 추이, 코드 운영 현황, 진행 프로젝트, 신규 이슈 분석 후 자동 산출 → 미팅 전 발송 → 미팅 후 팔로업 메일[1]
매출/거래처 분석 자동화 — ERP 데이터를 노션 DB로 옮겨서 AI가 우상향/우하향 추이, 발주 이상 감지, 미수금 현황 등 자동 분석[1]
확장 사업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본격 운영 — 쿠팡 로켓프레시 가격 연동 전략 활용, B2E(B2Everything) 전환[1]
콘텐츠 자동 생성 — 노션 DB 기반으로 마케팅 콘텐츠 자동 생산, 워드프레스 블로그 자동 발행[1]